상담자료

멋진 수업을 위한 몇가지 전략

김윤혜 2020. 3. 20. 12:36

1. 남을 칭찬하면 내가 칭찬을 받는다.

 

[ 칭찬을 해야 할 경우 ]

* 다른 학생들이 미처 생각해 내지 못한 내용을 찾아 낼 때

- 기막힌 내용이구나. 이런 내용은 아인슈타인도 미처 생각하지 못했을 거야

* 학습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계기를 마련할 때

- 그렇구나. 네 의견대로 하면 이 문제가 풀릴 것 같은데.

* 가능성 있는 해결 방안을 많이 낼 때

- 아주 좋은 방법들이다. 여러 방면으로 생각을 많이 했구나.

* 발전적인 학습 태도나 성취도를 보일 때

- 정말 깊이 생각했구나. 어떻게 해서 그런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니?

* 좋은 사례나 보기를 들어 내용을 설명할 때

- 누구나 확실하게 알 수 있도록 설명을 잘 해 주었구나.

* 여러 의견들을 모아 명료하게 결론을 내릴 때

- 종합력이 뛰어나구나. 선생님도 그렇게 정리하기는 힘들었을 거야.

*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평가 . 분석하여 정리할 때

- ○○○의 발표 내용을 잘 들었구나. 특히 좋은 점과 그렇지 않는 부분을 잘 가려냈구나.

 

[ 칭찬의 형태 ]

* 저학년의 경우에 머리를 쓰다듬거나 어루만져 주기

* 구체적으로 칭찬 받을 일을 들추어내어서 보람을 느끼도록 하기

* 무엇을 왜 칭찬 받는지 확실히 인식시키고서 칭찬하기

- 너는 관찰한 것을 그림으로 잘 나타낸 점이 좋았어.

* 칭찬할 일이 일어난 즉시 칭찬하기

* 같은 수준의 학생들의 같은 행위에 대해서는 같은 칭찬을(일관성) 하기

* 잘한 일 그 자체보다는 더 발전적인 활동을 하도록 칭찬을 하기

- 역산으로 답을 찾은 것은 좋았다. 그런데 등식의 성질을 적용하여 해결해 보렴.

* 선생님이 진심으로 나를 칭찬해 주고 있다는 마음이 들도록 칭찬하기

* 기대감을 주는 칭찬하기

- 거기까지는 좋았어. 민지가 왜 토라졌는지에 대해 찾아 봐. 정답을 찾을 수 있을 거야.

* 완성된 결과보다는 해결의 과정을 칭찬하기

* 다른 학생과 비교하는 칭찬은 하지 않기

* 발표한 내용에 따라 관련 위인과 동일시해 주는 방식으로 칭찬해 주기

- 이 실험 결과는 아마 뉴턴도 미처 생각하지 못했을 거야.

 

칭찬의 잣대(기준)가 항시 동질적이어야 한다. , 능력 수준에 따라 그 차이는 고려해야 함

 

[ 칭찬이 좋은 30가지 이유 ]

1. 칭찬은 바보를 천재로 만든다.  - 말도 못하고 듣지도 보지도 못하던 헬렌 켈러에게 기적을 만들어 주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춘다.

2. 칭찬을 하면 꼭 칭찬들을 일을 한다. - 칭찬하고 칭찬하라.

3. 한 마디의 칭찬이 건강을 심어준다. - 몸에서 엔돌핀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4. 칭찬을 받으면 발걸음이 가벼워지고 입에서 노래가 나오는 법이다.

5. 칭찬은 상대방에게 기쁨을 준다. - 돈은 순간의 기쁨을 주지만 칭찬은 평생의 기쁨을 주는 것이다.

6. 본인도 모르고 있는 부분을 찾아 칭찬하라. - 그 기쁨은 10, 100배로 증폭 된다.

7. 자기 자신을 칭찬할 줄 하는 사람이라야 남을 칭찬할 수가 있다. 자기부터 칭찬하라.

8. 아무리 나쁜 사람이라도 칭찬거리를 찾다보면! 무수한 칭찬거리가 나타난다.

9. 칭찬은 자신을 기쁘게 하고 상대방을 행복하게 하는 공동 승리를 안겨준다.

10. 누구를 만나든지 칭찬으로 시작하여 칭찬으로 끝내라. - 이 세상이 기쁜 세상이 된다.

11. 운동선수는 응원 소리에서 힘을 되찾고 사람은 칭찬을 들으며 자신감을 갖는다.

12. 미운 사람일수록 칭찬을 해 주어라. - 언젠가 나를 위해 큰일을 해 줄 것이다.

13. 칭찬하는 데는 비용이 들지 않는다. 그러나 큰 비용으로도 해결할 수 없었던 부분까지도 해결해 준다.

14. 칭찬은 어떤 훈장과도 비교될 수 없을 정도의 큰 훈장이다.

15. 칭찬은 보물찾기와 같다. - 보물은 많이 찾을수록 좋은 것이다.

16. 칭찬은 사랑하는 마음의 결정체이고 비난은 원망하는 마음의 결정체이다. - 한 방울의 꿀이 수많은 벌을 끌어 모으지만 1만 톤의 가시는 벌을 모을 수 없다는 서양 속담이 있다.

17. 칭찬은 적군을 아군으로 만들고 원수도 은인으로 만든다.

18. 고객만족, 고객감동을 내세우지만 칭찬은 이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키고도 남는다.

19. 목마른 사람에게 물을 주는 것이 공덕이다. - 사람은 너나없이 칭찬에 목마 름을 느끼고 있다. 칭찬으로 변화시키지 못하는 것은 어떤 것으로도 변화시키지 못한다.

20. 10점을 맞다가 20점을 맞는 것은 대단한 향상이다. 칭찬을 듣고 또 들으면 30점이 되고 50점이 되다가 끝내는 100점이 되어 버린다.

21. 칭찬은 불가능의 벽을 깨뜨리는 놀라운 힘이 있다.

22.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만이 남을 칭찬할 수 있다. 먼저 자신을 사랑하라. 사랑의 눈이 만들어지고 사랑의 눈에는 약점만 보이는 것이다.

23. 상대방의 약점을 보려고 하지 말라. - 약점의 눈으로 보니 약점만 보이는 것 이다.

24. 사람의 참모습은 칭찬에서 나타난다. - 칭찬을 통해서 행복한 가정, 신나는 세상이 펼쳐진다.

25. 칭찬은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마음을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로 바꿔준다.

내가 말하는 한마디 칭찬이 의식개혁의 시작이다.

26. 칭찬은 웃음꽃을 피우게 하는 마술사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웃음이다.

27. 내가 칭찬을 하면 상대방도 칭찬을 되돌려 준다. 칭찬을 주고 받는 세상이 지상천국이다.

28. 칭찬을 받으면 더 잘 하려는 노력을 하게 된다. 더욱 더 칭찬을 받고 싶은 마음이 10배의 능력을 만든다.

29. 칭찬을 받으면 앞길이 훤하게 열린다. 마음을 열고 활력 있게 행동을 하게 되고 불가능도 가능으로 바꾸어진다.

30. 칭찬을 하다 보면 네가 내가 되고 내가 네가 되어 모두 하나가 된다.


2. 마음에 약이 되는 200가지 말

 

 

1. 모든 것이 제 잘못입니다. 2. 제가 하겠습니다. 3.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 잊지 않겠습니다.

5. 그렇게 하겠습니다. 6. 그 생각이 더 옳은 것 같습니다. 7. 그 용기 대단하군요. 8. 기도하겠습니다.

9. 저 분 잘되어야 할 텐테 10. 실망하지 않겠습니다11. 끝까지 해 보겠습니다. 12. 당신은 가슴이 따뜻한 분이에요.

13. 당신은 믿을 수 있는 분이에요. 14. 당신은 참으로 대단해요. 15. 큰 그릇이란 저 분 같은 분을 두고 하는 말일 거예요.

16. 제가 양보하겠습니다. 17. 저는 젊은데요. . 18. 고생이라니 뭘요. 더 어려운 분들도 많은데요.

19. 좋은 날이 오겠지요. 20. 아무래도 형이 저보다 낫지요. 21. 내가 물려줄 가장 큰 유산은 신앙이란다.

22. 당신의 도움이 없었다면 성공하지 못했을 거예요23. 그래 네 말이 맞아. 24. 와 대단하군요.

25. 잘 결정하셨어요. 26. 역시 생각이 깊으셨군요. 27. 마땅히 제가 해야 할 일인데요. . 28. 글씨가 예쁘군요.

29. 제가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30. 미처 깨닫지 못했습니다31.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32. 곧 가겠습니다.

33. 참 꾸준하시군요. 34. 그렇습니다35. 내가 당신 못 만났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36. 늘 감사하며 삽시다.

37. 아름다운 추억을 안고 삽니다. 38. 그때만 생각하면 웃음이 납니다. 39. 그때 그분 지금은 무엇을 하고 계실까? 40. 웃으며 삽시다. 41. 제 고향은 참 좋은 곳이에요42. 곧 나으실 것 같아요. 43. 훌륭한 부모님 밑에서 자랐습니다.

44. 그 선생님 얼굴이 지금도 생생합니다45. 그 친구 참 개구쟁이였는데, 보고 싶어요.

46.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으셨군요. 47. 베풀어주신 호의를 잊지 않고 있습니다. 48. 그 말씀 늘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51. 제게 주신 은혜에 만족합니다. 52. 당신은 언제나 새로워 보이시네요.53. 언제나 솔선수범하는 것을 보면 은혜가 됩니다.  54. 용서하세요. 55. 저 때문에 고생 많으셨지요? 56. 결심이 대단하시군요. 57. 이 경기는 너 때문에 이긴 것 같아.

58 네가 같이 가주면 훨씬 더 즐거울 거야.59. 나는 네가 자랑스럽단다. 60 너는 우리에게 귀중한 존재야.

61. 네 노래 소리는 언제나 아름답구나. 63. 이 음식점은 언제나 최고예요. 64. 고생하신 보람이 있으시겠어요.

65. 나는 너를 생각하면 기분이 좋단다. 66. 그 머리 어디서 했어요? 참 좋군요. 67. 이발하셨군요. 젊어 보이네요. 68. 참 부지런하시네요. 69. 집이 먼데 일찍 오셨네요. 70. 그 의견에 동감입니다.71. 힘내세요. 나는 네가 좋아. 72. 써보니 참 좋군요. 73. 참 기발한 착상입니다. 74. 기억하겠습니다75.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6. 저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77. 눈썰미가 있으시군요. 78. 두 분 참 잘 어울리는 부부시군요. 79. 자제분이 참 믿음직스럽습니다. 80. 우리나라 참 복 많이 받은 나라입니다. 81. 우리에겐 내일이 있습니다. 82. 분위기에 잘맞는 옷을 입으셨군요. 83. 연주회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84. 선물이 마음에 꼭 들어요. 85. 제가 실수한 것 같습니다. 86. 제 마음을 어떻게 그리 아셨어요.

87. 좋은 계절에 태어나셨군요. 88. 감각이 뛰어나시네요. 89. 좋은 취미를 갖고 계시네요. 90. 꼭 재기하시리라 믿습니다.

91. 용기를 잃지 마세요. 92. 그럴 수 있겠지요. 93. 기회는 또 있으니 상심마세요. 94. 그럴수록 더 힘을 내세야지요.

95. 하늘의 별을 바라보세요. 96. 감사합니다. 97. 좋아 보이네요. 98. 보고 싶었어요. 99. 인상이 좋으시군요. 100. 소식 기다렸어요. 101. 언제 뵈어도 한결같으시군요. 102. 목소리만 들어도 누군지 알겠어요. 103. 수고하셨어요. 104. 역시 당신이 최고야. 105. 잘 참으셨어요. 106. 손이 참 예쁘시군요. 107. 그 옷 잘 어울리네요. 108. 잘 되시지요.

109. 당신과 악수하면 힘이 생깁니다. 110. 분위기가 좋군요. 111. 좋은 음악이에요. 112. 벽지 참 잘 고르셨네요.

113. 넥타이가 잘 어울려요. 114. 건강해 보이시네요. 115. 이 정도면 넉넉합니다. 116. 또 오고 싶은 가게로군요.

117. 사랑합니다. 친구가 되어 주세요. 118. 참 아름답지요. 119. 말씀 감사합니다. 120. 저 분 참 좋은 분이에요.

121. 어쩜 이렇게 탐스러울까? 122. 그래도 전 믿을 수 있어요.123. 넌 참 좋은 아이야. 124. 생각 날거에요.

125. 어쩐지 오실 것 같았어요. 126. 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쁘시네요.127. 언제 그렇게 익숙해지셨어요. 128. 운전 참 잘하시네요. 129. 참 잘 꾸미셨군요. 130. 참 좋은 생각이에요.131. 이 집에 오면 맘이 참 편해요. 132. 걸음걸이가 참 예쁘군요.

133. 좋은 시간 가졌습니다. 135. 덕분에 잘 지냅니다. 136. 주신 선물 잘 쓰고 있습니다. 137. 저 친구 역시 믿을만한데 138. 내일이 있잖아요. 139. 꼭 그 날이 올 것 입니다140. 저 별을 보세요. 우리를 보고 웃고 있잖아요.

141. 참 검소하시네요. 142. 비가 참 시원하게 쏟아지네요.143. 좋은 계획 세우셨어요. 144. 새 구두 신고 오셨네요.

145. 좋은 일 있으신가 봐요. 147. 한 번 더 도전해 보세요. 149. 당신과 마주 앉아 있으니 편안하네요. 150. 위를 바라보세요. 152. 억지로라도 해보세요.

153. 좋은 약은 입에 쓰잖아요. 154. 몰라보게 날씬해지셨군요.155. 새 소리가 아름답군요. 156. 구름이 하늘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157. 천둥이 쳐도 무섭지 않아요. 158. 꽃잎에 맺힌 이슬이 진주 같아요.

159. 팔베개를 하고 하늘을 쳐다보세요. 160. 생각이 깊으시군요.161. 어머! 첫눈이에요. 162. 알뜰하시기도 해라!

163. 항상 사진이 예쁘게 나오네요. 164. 언제 이렇게 준비하셨어요.165. 아이디어 뱅크시군요.

166. 늘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을 보며 힘을 얻습니다. 167. 당신 차에 타면 마음이 편안해요.

168. 너를 친구로 사귀게 된 것이 자랑스럽다.169.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겠지! 170. 참 고마우신 분이야!

171. 또 오고 싶은 곳이지요. 172. 상쾌한 아침입니다. 173. 저녁노을이 참 아름답군요. 174. 뭉게구름을 보며 있노라면 참 좋아요.

175. 꼭 맞춤 같군요. 176. 한복이 잘 어울리네요.177. 최고의 날이었습니다. 178. 기쁨을 찾아보세요. 가까이에 있을 것입니다. 179. 저 분은 숨은 일꾼이에요. 180. 그 용기에 감탄했습니다182. 기대하세요. 183. 어서오세요.184. 얼마 안 남았으니 힘내세요. 185. 최후의 승자가 되세요.186. 내년이 기대됩니다. 187. 당신 안 만났으면 큰일 날 뻔 했어요. 188. 천사를 보는 것 같아요.189. 너무 멋있어 보입니다. 190. ! 솜씨가 너무 좋아요.191. 제 입에 꼭 맞는 반찬이에요. 192. 이렇게 맛있는 것 처음입니다. 193. 사귈수록 당신은 새롭습니다. 194. 역시 당신이 최고에요.195. 당신은 내가 살아가는 이유입니다. 97. 곁에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요. 198.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199. 너무 너무 좋아요. 200. 산뜻하게 보입니다.

 


 

 

3. 색깔로 본 아이들의 성격

 

색체로 보는 아이들의 성격 아이들의 그림은 엑스레이와 같다. 언어표현이 부족한 아이들의 내면 심리는 그림 속에 고스란히 나타난다. 낙서 한 장에도 관심을 기울이면 아이들의 숨겨진 마음을 읽을 수 있다.

 

* 빨강- 건강, 외향성의 상징. 이색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느낀 그대로 솔직 하게 표현하고 행동한다. 둥글둥글한 선의 빨강색은 만족스럽고 기분 좋은 상태의 표현. 반면 수직이나 수평으로 쭉 뻗은 것, 다른 색 위에 빨강을 덧칠한 것 등은 적대감이나 공격성을 나타낸다.

 

* 주황- 활동적이고 명랑한 아이가 이색을 많이 쓴다. 주위환경에도 잘 적응 하는 편. 하지만 이색과 함께 공상적인 놀이를 좋아한다면 현재 상태로부터도 피하고 싶은 마음을 가진 경우.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는 아이는 이기적인 성향이 강하다.

 

* 파랑- 감정을 억제하고 머리를 식혀 주는 색. 파랑을 좋아하는 아이는 냉정하고 내성적이기 때문에 우울한 감정에 자주 빠진다. 덩어리로 묵직하게 칠해졌다면 긴장, 불안,공포심을 나타낸 것. 형태를 그릴 때 사용한 파랑은 밝고 명랑한 감정 상태를 의미한다.

 

* 그림 전체가 노란색이라면 어린 아이다운 행복감에 찬 상태를 나타낸다.

의지와 노력을 의미하는 파랑과 반대로 좀 더 어린 아이이고 싶다’‘ 응석을 부리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노랑을 좋아하는 아이의 성격은 따뜻하고 친근한 타입. 주변에서 평판이 좋다.

 

* 초록을 좋아하는 아이는 감정을 쉽게 표현하지 않는 대신 이해심이 많아 무리에 잘 융화한다. 엄격한 가정의 어린이가 많이 사용한다. 차분하고 안정된 성격이지만 억제가 지나치면 현실로부터 도피하려는 성향도 보인다.

* 검정은 자유로운 감정의 흐름이 없는 색. 공포나 불안으로 생겨난 자기감정을 억제하려는 심리를 반영한다. 권위적 부모, 결손 가정의 아이들이 검정을 자주 사용한다. 겉으로는 온순하며 잘 적응하는 듯이 보이지만 내면은 자기를 과도 하게 통제하는 상태.

 

* 보라는 숭고함, 신비, 고귀한 사랑을 의미한다. 감상적인 아이로 우울하고 고독한 느낌에 잘 빠진다. 보라색을 고집스럽게 많이 쓴다면 불행한 느낌, 불안정감에 시달리고 있을 수 있다. 친구들로부터 고립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검정보다 더 깊은 상처를 나타내는 색.

 

* 갈색은 유아적인 의존심이 강할때, 현실 적응력이 부족할 때 선택하는 색. 너무 빨리 대 소변을 가리게 하거나 청결한 습관을 강요받을 때 집중적으로 사용한다. 성격은 오히려 순박, 성실, 정직하며 책임감이 강하다. 도시 어린이보다 농촌어린이가 많이 쓴다.

 

* 흰색은 자기 모습을 과시하고 싶은 마음이나 두려움. 무기력의 표현. 주관이 강하고 고집이 세기 때문에 친구가 적은 아이들이 많다. 거짓말하는 아이가 다른 색 위에 흰색을 덧칠하는 경우도 있다. 사고력 부족. 건강상의 문제를 나타내기도 한다.

 

* 회색을 많이 쓰는 아이는 겸손하고 내성적이며 무난한 편 하지만 우울한 면도 갖고 있다. 적극성과 생동감이 약한 타입. 아주 밝은 회색은 흰색과 그 외의 회색은 검정에 가까운 의미로 해석된다. 검정이 급성이라면 회색은 만성적인 불안감의 상징이다.

 

 

4. '안돼'라는 말 대신에 사용할 수 있는 세 가지 말

 

. 다음에

 

"엄마, 과자 하나만 먹을께"

"다음에"

"안돼, 도대체 몇 개째니?"

-> 아이들은 '안돼'라는 말을 듣게 되면 본능적으로 그 일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받게 되거나 반발심을 가지게 됩니다. 이 말 대신에 '다음에'라는 말은 아이가 반격할 여지가 없습니다.

"엄마, 먹고 싶어서 그래"

"알았어, 그럼 한 개만 먹어"

-> 이러한 경우, 이미 "다음에"라는 말은 그 효력을 발생합니다.

 

. 조금 생각할 시간을 줘야

 

"아빠, 친구 집에서 놀고 올께"

"글쎄, 조금 생각해 보고"

->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하기 위해서 다소의 시간적 여유를 가지는 것은 절대 나쁜 일이 아닙니다. 결과적으로'안돼'라는 결론을 내리더라도 부모는 적어도 그 이유에 대해 논리적으로 설명할 시간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왜 안되는지에 대해 생가하지도 않고 무조건 아이의 요구에 대해 '안돼'라는 말로 일관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이 혼자서 내린 판단이 아직 미숙하다고 생각해서인지 '안돼'라고 이야기하면 아이가 얌전히 있을 것 같아 마음이 편한 모양입니다.

 

"왜 안 돼는 데?"

"그냥 안돼"

-> 이럴 경우 아이가 납득할 수 있는 이유를 말하지 못하고 얼버무린다면 아이에게 아무런 설득력이 없는 말일 될 것입니다.

 

. 엄마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봐

 

"엄마, 차 운전 좀 해도 돼?"

", 차가 필요한지 엄마가 납득할 수 있도록 설명해 봐"

-> 언제나 "안돼"라는 말을 반복하여 이 말에 대해 면역성을 키워주기 보다는 스스로 그리고 부모가 그 이유에 대해 생각하고 설명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일이 더욱 중요하겠습니다.

 

* 참고자료 : <자녀에게 변화를 일으키는 간단한 습관> 도서출판 M&J

 


 

5. 자녀를 망치는 10가지 방법

 

텍사스 주의 휴스턴 경찰국에서는 자녀들을 타락의 길로 들어서게 하는 10가지 조건을 발표했다.

 

. 아이가 갖고 싶어 하는 것은 무엇이든 다 주어라.

- 그러면 아이는 세상의 모든 것이 자기 것이 될 수 있다고 오해하면서 자랄 것이다.

 

. 아이가 나쁜 말을 쓸 때면 그냥 웃어 넘겨라.

- 그러면 자기가 재치 있는 줄 알고 더욱 나쁜 말과 나쁜 생각을 할 것이다.

 

. 그 어떠한 형태의 교훈적인 훈련과 교육도 시키지 말라.

- 커가는 과정 속에서 스스로 알아 잘 할 것이라고 믿고 내버려두어라.

 

. 잘못된 품행은 책망하지 말고 그냥 두어라.

- 이 다음에 사회로부터 책망을 받게 될 것이다.

 

. 아이가 어질러 놓은 침대, , 신발 등을 모두 정돈해 주어라.

- 자기의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해 버리는 사람이 될 것이다.

 

. 텔레비전이나 비디오를 마음대로 볼 수 있게 해 주어라.

- 머지않아 그 아이의 마음은 쓰레기통이 될 것이다.

 

. 아이들 앞에서 부부나 가족들이 싸우는 모습을 자주 보여라.

- 그러면 이 다음에 가정이 깨어져도 눈 하나 깜짝 안 할 것이다.

 

. 달라고 하는 대로 용돈을 얼마든지 주어라.

- 타락의 길을 쉽게 터득할 것이다.

 

. 먹고 싶다는 것은 다 먹이고, 마시고 싶다는 것도 다 마시게 하고, 좋다는 것은 다 해 주어라.

- 어떠한 거절이라도 한 번만 당하면 곧 낭패에 빠지는 사람이 되리라.

 

. 아이가 이웃과 대립되는 자세나 마음을 가질 때에는 언제나 아이편이 되어 주어라.

- 건전한 사회가 모두 그 아이의 적이 될 것이다.

* 참고자료 : 키드피아에서 가져온 글입니다.(http://kidpia.new21.org)


 

 

6. 힘을 주는 부모의 말 한마디

- 노력하면 너도 할 수 있어. 다음에는 더 잘할 거야.

- 너는 열심히만 하면 공부 잘할 텐데 (머리는 좋다는 뜻임)

- 힘들더라도 참고 열심히 해라.

- 역시 내 아들이 최고야. 넌 할아버지를 닮았어 (아버지를 닮았다는 말보다 훨씬 좋다).

- 오늘은 일찍 자라. 건강이 중요하지, 공부가 중요하겠니?

- 네 할 일은 네가 알아서 해라. 너를 믿는다.

- 조금만 참아라. 이제 며칠 안 남았다. 최선을 다하자.

- 아빠(엄마)는 네 편이다. 소신껏 밀고 나가라. (눈물이 쑥 빠진다).

- 사랑한다, 괜찮아.

-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한 거야. 너무 집착하지 말고 여유를 가져라.

- 나도 학창 시절 때 공부 잘하지 못했다. 실망하지 말고 하는 데까지는 열심히 하자. (이렇게 말씀해 주시면 정말 존경스럽다)

 

-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는 거야. 넌 아직 어리잖니?

-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다. 누구 아들인데. 넌 마음만 먹으면 뭐든지 잘할 수 있을 거.

 

- . 나는 걱정 안 한다. 힘내.

 


7. 자신감을 갖기 위한 10가지 충고

 

= 남이 아니라 어제의 자기 자신과 경쟁하라.

= 마음에 떠오르는 훌륭한 생각들을 '불가능하다'고 묵살하지 말라. (그 꿈을 믿어주는 자가 되라)

= 완전한 사람으로 가장하지 말고 불완전한 사람임을 받아들이라.

= 어제의 잘못에 대해 자신을 용서하라.

= 바꿀 수 없는 부분은 받아들이라. (얼굴 생김새, 목소리, 작은 키〮…….)

= 가치 있는 대외적인 일에 책임을 맡으라.

=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라.

= 자신을 과감히 사랑하라.

= 모든 일에 앞장서도록 노력하라.

=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라.


 

8. 스트레스를 주는 부모의 말 한마디

 

- 옆집 철수는 반에서 5등 안에 든다더라. 너는 뭐했니?

- 텔레비전 끄고 빨리 공부나 해라. 저런 것이 뭐가 재미있다고 퍼질러 앉아서 보냐? (TV를 끈다)

 

- 공부도 못하는 게 매일 TV만 파먹냐? (억울하다. 주말에만 보는데도 난리다)

- 제발 도움이 되는 친구를 사귀어라. 너 깡패 될래?

- 동생() 반만 닮아봐라.

- 난 너만 할 때 이러지 않았다. 집에서 힘든 일, 험한 일 혼자 다 하고도 공부했다.

- 아버지는 죽 먹어가면서 그 공부 다 했어. 넌 뭐가 부족하니? 한 번 굶어봐야 정신을 차리지.

 

- 용돈 준 지 며칠 되었다고 또 손을 벌려? 도대체 무슨 짓을 하며 돌아다니는 거야?

 

- 학원을 다녀도 그 모양이냐? 들어가서 잠이나 자라.

- 내가 너를 믿은 것이 잘못이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놈 같으니라구.

- 나는 너희들만 믿고 산다. 너희들이 내 인생의 전부야.(과도한 부담)

- 그럼 네가 하는 일이 그렇지. 널 믿는 내가 바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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