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자료

내 아이 창의력 키우기 10계명

김윤혜 2021. 10. 8. 13:54

내 아이 창의력 키우기 10계명

 

1. 마음껏 놀 수 있는 자유를 주자

자유가 주워질 때 아이들은 자신의 능력을 가장 잘 발휘한다.

 

2. 자녀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

함께 신문을 보거나 뉴스를 시청하면서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다.

 

3. 어질러 놓을 자유를 주자

물건들을 어질러 놓으면서 자신의 흥미와 관심사를 발견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4. 엉뚱한 생각을 존중하자

자녀가 유별나고 엉뚱한 생각과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는지 살펴보자

이때 무시하지 말고 끝까지 아이의 의견을 들어 부모가 관심을 갖고 있음을 보여 줘야 한다.

 

5. 아이에게 신뢰감을 보여 주자

아이를 믿고 스스로 결정하게 하면 아이의 긍정적인 자아개념 형성에 도움이 된다.

 

6. 아이 앞에서 서두르지 말자.

아이의 문제해결 시간이 느리다고 독촉을 하는 것은 부모가 아이의 창의성을 말살하는 것과 같다.

 

7. 인내심을 길러 주자

아이의 인내심을 길러 주기 위해서는 아이가 견뎌 낼 수 있을 정도의 역경을 의도적으로 만들어 줘야 한다.

 

8. 정보를 가공하는 습관을 길러 주자

아이들에게 암기능력이 아니라 질문하는 습관과 판단하는 능력을 키워 줘야 한다.

 

9. 행동규칙을 정해 독립성과 자발성을 갖도록 하자

과정에 끝까지 참을성을 갖고 참여하게 하려면 우선 규칙을 정하고 이를 준수하도록 해야 한다.

 

10.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는 즐거움과 보람을 알게 하자

아이들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기쁨과 행복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때 창의성은 높아질 수 있다.


【사춘기 자녀와 소통하기】

 

1. 대화의 원리를 이해한다.

2. 사춘기 자녀를 위한 나만의 소통법을 익힌다.

3. 배우자와 원만한 소통법을 익힌다.

 

1. 대화의 원리

1-1. 마음과 마음

대화는 소리가 아닌 마음으로 하는 것이다.

흔히들 대화는 말로 하는 것이라 하지만 사실은 말을 통해서 마음이 전달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음이 담기지 않은 말은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뿐이다. 듣기 또한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듣는 것이다. 마음으로 아무리 말을 해도 듣는 이가 마음으로 듣지 않으면 소용없다. 비록 소리를 통하여 귀로 들린다 할지라도 귀로 듣는 것은 소리가 아니라 마음을 들어야 한다. 소리를 귀로 듣지 않고 마음으로 듣는 것은 마음을 기울여 듣는 것이다. 건성으로 들으면 마음을 들을 수 없다. 신경써가며 마음을 기울여 들어야 한다.

대통령과 개인적인 대화를 하는 것처럼 신경써서 들으면 마음으로 소리가 들리게 된다.

대화가 없으면 사랑도 없다. 사랑은 마음을 주고받으면서 생기고 자란다. 아무리 화려해도 마음이 전달되지 않고 겉모양으로만 사랑하는 것처럼 비참한 것이 없다. 사랑은 대화가 필요하다. 대화는 마음이다. 따라서 대화를 잘 하지 못한다는 것은 아직 많은 사랑을 하지 못한 다는 말이기도 하다. 부부사이에서도 깊은 대화를 하고 마음을 주고받을 때 사랑이 깊어진다. 대화가 없으면 사랑도 없다.

 

1-2. 기술이 필요한 대화

마음은 무형, 마음을 전달하기가 어렵다.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형체가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형체가 없으니 확인할 방법이 별로 없다. 오해가 생기기 쉬운 까닭이다. 따라서 마음을 전달하는 것에는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 내가 하고 싶은 말, 해야 한다고 여기는 말을 한다고 다 전달되지도 않을 뿐 아니라 상대방과의 거리만 더 멀어지기 쉽다. 마음을 전달하는 대화에는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다. 언어의 메카니즘과 심리적인 변형요소들을 살필 필요가 있다.

 

감성으로 듣되 이성으로 분별하는 기술

마음으로 말하고 마음으로 듣는 것은 분명 감성적인 것이다. 그러나 그 대화의 기술은 냉철하리만큼 이성적이어야 한다. 말하는 사람도 이 말을 어떻게 잘 전달할 수 있을까 세심하게 분석하고 신경 써서 말해야 하고 듣는 이도 상대방이 하는 말의 진짜 속뜻은 무얼까 생각하고 들어야 한다. 말할 때 화를 내거나 들을 때 성급하게 판단하여 감성적으로 대응하면 피차 오해가 깊어질 뿐이다. 그러므로 비록 마음을 주고받는 대화이지만 대화가 오가는 현장에서는 냉철하게 이성적으로 분석하고 판단해야 한다. 그것이 가장 기본적인 대화의 기술이다.

 

2. 대화 소통의 중요성

2-1. 대화가 성공이다.

세상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니다.

세상은 혼자 살 수 없다. 사자도 무리를 지어 살고 물고기도 무리지어 산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 혼자서는 절대 살 수 없다. 요즘 은둔형외톨이가 늘고 있는데 은둔형외톨이는 대화를 할 줄 모른다. 대화가 없으니 친구가 없고 친구가 없으니 더 외롭고 무섭다. 점점 자기만의 세계를 만들고 세상을 등진 채 자기만의 세상을 만들어 결국 몇 년 동안 외출도 하지 않는 은둔형외톨이가 되어 사회의 걱정꺼리가 된다. 대화를 잘 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읽을 줄 안다는 뜻이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잘 알고 이해하며 읽을 줄 안다는 것은 곧 사회에서의 성공을 의미한다.

21세기는 공감의 시대이다.

21세기는 더욱 홀로 살 수 없다. 과학이 극도로 발전하고 지식이 공유되는 21세기는 나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 사회 각 구성원들이 들줄과 날줄로 치열하게 얽혀 조금의 여유도 없이 다른 이들과 섞여 살 수밖에 없다. 이런 21세기의 터전에서 다른 이들의 마음을 공감하고 이해하며 보듬을 수 있는 것은 이미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공감하는 것의 가장 기초적인 것이 대화이다. 대화를 잘하고 경청을 잘 하는 사람은 성공한 사람이다.

 

2-2. 우울의 극복

혼자이면 우울하다. 우울에 빠지는 사람의 주변에는 친구가 없다. 화려하고 유명한 연예인들이 우울에 빠져서 자살하는 것을 본다. 우리가 이해하기 힘들다. 화려하고 돈 잘 벌고 잘생기고 잘났다. 그들이 우울감에 빠진다. 왜 그럴까? 그들은 친구가 주변에 없다. 혼자이면 쉽게 우울감에 빠지고 혼자이면 극단적인 결정을 할 때 도움을 받을 수도 없다. 세상에 혼자 버려진 느낌. 그것이 우울이다. 그 우울을 극복하는 것은 대화하는 것이다. 자신의 아픔과 처지를 마음 터놓고 다른 이에게 말하는 것이다. 비록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대화를 하면 혼자가 아니다. 대화를 통해서 마음을 전달하고 받으며 대화를 통해서 공동체의 일치감을 누리게 된다.

돕는 사람이 필요해

우울을 돕는 사람이 필요하다. 우울은 혼자 빠져 나오기 힘든 마음의 감기이다. 감기가 깊으면 에너지가 고갈되고 에너지가 지나치게 고갈되면 병을 얻는다. 우울은 마음의 감기라 가볍게 생각할지는 몰라도 우울감에 빠지면 사는 것이 즐겁지 않다. 다른 이와 어울리기도 힘들고 다른 이가 웃으며 행복하게 사는 것이 이해되질 않는다. 우울감에 빠진 이에게 대화를 통해 마음을 전하고 받는 것은 우울감에 걸린 이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다. 대화하는 이는 우울감에 빠져 헤매는 사람을 돕는 것이다.

 

2-3. 행복의 조건

함께 울고 함께 웃는 것

행복의 몇 가지 조건이 있다. 우선 사는데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재물과 일생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튼튼한 육체와 어딘가 소속되어 즐길 수 있는 소속감과 유대감, 그리고 스스로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는 자존감이다. 그런데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을 고르라 요구한다면 자존감이라 할 수 있다. 세계에서 행복한 나라를 조사하여 통계를 내 봤더니 예상 밖에 선진국보다 인도나 파키스탄 방글라데쉬 같은 환경이 열악한 나라들에서 더 많은 행복 답이 나왔다. 행복은 주관적인 개념이기 때문이다. 선진국의 국민들은 분명 동남아시아 국민들보다 더 잘살고 풍요롭다. 그러나 그들이 느끼는 행복지수보다 가난한 나라의 국민들이 느끼는 행복지수가 더 높다. 자존감 때문이다 그들은 어려운 일이 생겨도 ‘인살라’라고 말한다. 신의 뜻이라 여기고 받아들인다.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이들이 주변에 많다. 비록 가난하지만 그들은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이 모여 함께 울고 웃으며 산다. 행복은 조건에 앞서 마음가짐이다. 마음가짐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공동체 소속감에서 나온다.비록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도 주변에서 함께 울어주면 힘이 생긴다. 그러나 아무리 즐거운 일이 있어도 혼자라면 그는 별로 즐겁지 않다. 행복이란 함께 하는 것이다.

 

 

 

3. 대화와 경청의 기술

3-1. 나 전달법

마음을 주고받는 대화와 경청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대화와 경청의 기술 중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나”전달법이다. 나 전달법은 나의 감정을 전달하는 기술이다.

<예를 들어>  자녀가 게을러서 아침에 이불도

개지 않고 공부도 안하고 밥도 잘 안 먹고 그런다 치면 우리는 보통 그러지 말라고 직접 말하곤 한다. ‘밥 먹어라 안 먹으면 배고프고 몸 약해진다. 너 공부 안하면 안 된다. 학생의 할 일은 당연히 공부하는 것이다. 안하면 혼난다. 뭐 이런 식이다. 이 대화는 대화라기보다는 일방적인 지시와 공격이다. 이런 말로는 대화가 되지 않는다. 자녀 입장에서는 그렇게 말하고 윽박지르는 부모에게서 무슨 격려와 지지를 얻을 수 있다 여기겠는가? 당연히 자녀는 마음을 닫고 말을 하지 않는다. 그러면 부모는 말 안 한다고 뭐라 한다. 악순환이 계속된다.

이런 경우에는 이런 방법을 사용해 보자.

나 전달법이다. “아들아. 엄마는 아들이 참 좋다. 사랑하는 거 알지? 그런데 하나 말하고 싶은 거 있는데 말해도 될까? 다른 게 아니고 네가 밥을 안 먹으니 엄마는 속상하다. 귀한 아들이 밥을 안 먹고 배고프면 엄마는 속상하다. 밥 안 먹으면 몸도 약해지는데 엄마는 아들이 몸 약해지는 거 싫다. 밥 먹고 즐겁게 생활했으면 좋겠다.

. ‘네가 이러이러하게 행동해서 엄마는 마음이 이렇단다.’ 라고 엄마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다. 일방적으로 입장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끈끈한 가족애에 근거해서 속상하고 걱정스러운 엄마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다. 대부분 이런 방법을 사용하면 자녀들은 순종한다. 비록 그 말을 들을 때만 그래도 그 순간순간이 계속되고 반복되면 습관이 된다.

나 전달법은 나의 감정을 객관화시켜 마음으로 전달하는 기술이다.

 

3-2. 눈높이 대화

온도계를 잴 때는 눈높이가 중요하다. 눈금보다 눈높이가 높으면 온도를 낮게 읽고 눈금보다 눈높이가 낮으면 온도를 높게 읽는다. 정확한 온도를 읽으려면 정확한 눈높이가 중요하다. 자녀와의 대화도 눈높이가 중요하다. 자녀보다 부모의 눈높이가 높으면 자녀는 말이 안 통해 입을 닫는다. 또 자녀보다 부모의 눈높이가 낮으면 유치하다고 상대를 안 한다. 자녀의 이해수준과 정사상태를 잘 살펴서 자녀의 대화높이에 부모가 맞추어야 대화가 가능하다. 일반적인 부모의 입장을 전달하려 한다면 대화는 불가능하다. 눈높이를 맞춘다는 의미는 자녀의 입장을 헤아려 자녀의 정서를 살피고 그들의 욕구와 처한 상황을 이해하면서 말하고 들으라는 뜻이다. 자녀는 분명 부모의 입장과 크게 다른 환경과 경우가 있다. 그들도 사생활이 있고 그들도 걱정이 있고 그들도 사연이 있다. 그런데 부모가 대화하다가 어린 것이... 지까짓게.... 부모 말씀에 무조건..... 이런 말을 사용하면 자녀는 마음을 닫고 움추린다. 자녀의 눈높이를 잘 헤아려 살피는 것이 대화의 시작이고 비결이다.

 

 

대화와 경청은 말을 하고 듣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주고받는 작업이다.

마음이 담기지 않은 말은 공허하고 사람을 외롭게 한다. 특히 부모는 자녀의 입장을 고려할 때 그 자녀의 처한 상황을 잘 살피되 사람에게 주목해야 한다. 드러난 일을 보면 자녀의 허물이 보인다. 그러나 마음을 보려 하면 그 자녀의 처한 딱한 사정이 눈에 들어온다.

어떤 아이가 비싼 카메라를 잃어 버렸다. 그 아이는 그 것이 비싼 것인 줄 알았기에 그 것을 찾으려 무던히도 애를 썼지만 결국 찾지 못했다. 그 아이는 절망하여 부모에게 꾸중들을 것을 생각하며 걱정했다. 그러나 부모는 오히려 격려했다. “괜찮다. 일부러 잃어버린 것도 아니고 실수한 것이니 그만 잊어버리고 울지 말거라. 카메라는 다음에 돈 모아 다시 사면되지만 아들은 카메라보다 몇 백배 귀하니 그 거 잃어버렸다고 힘들어 하지 말거라. 네가 식사하다가 실수로 우유 쏟은 것과 같으니 아빤 아무렇지 않다. 다시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면 된다.

 

상황을 보면 회초리를 대야 한다. 상황을 보면 화를 내고 야단을 쳐야 맞다. 그러나 그 아이의 입장을 살피고 그 아이의 마음을 보고 그 아이의 존재를 주목하면 그리 화 낼 일이 아니다. 카메라는 다시 사면되는 것이고, 사실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니니 딱히 야단칠 일도 아니다. 우유 쏟은 것과 별로 다를 바 없다.

자녀와 대화하는 것은 참 힘든 일이다. 그냥 말만 한다면 쉬운 일이겠으나 대화를 통해 부모의 마음이 전달된다. 그리고 그 전달된 마음을 통해서 자녀는 스스로 귀하다는 인식을 하게 된다. 거절과 거부를 많이 경험한 자녀는 자존감이 낮다. 왜냐하면 거절과 저부를 통해서 자신의 모습을 이미지화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우리 몸을 스스로 볼 수 없어 거울을 통해서 우리 모습을 보듯이 사람은 스스로의 마음을 볼 수 없어서 대화하는 상대방의 반응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 간다. 거절과 거부경험이 많은 자녀는 스스로 초라한 인생이라 여긴다. 애착형성이 사랑스럽게 긍정적으로 되지 않은 자녀는 자존감이 낮을 확률이 많다.

어려서부터 자기 스스로의 존재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자존감이 낮다는 것은 그만큼 긍정적인 인생을 살지 못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자존감은 외부에서 오는 도전을 긍정적인 도전의 기회로 삼아 인생을 발전적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인다. 그러나 자존감의 반대편에 존재하는 열등감은 자존감과는 반대로 외부의 도전과 자극을 부정적으로 인식하여 부정적인 선택을 하게 한다.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녀의 마음이다. 어떤 경우에서도 자녀의 마음이 상하는 대화는 하지 말아야 한다. 부모의 입에서 나오는 온갖 부정적인 언어와 거부와 질책과 폭언은 듣는 자녀로 하여금 초라한 인생을 살게 한다. 말하면 말 한대로 이루어진다. 대화는 일방적인 것이 아니고 상대적인 것이다. 내가 아무리 옳은 말을 해도 그 말이 옳게 전달되지 않으면 그냥 소리에 불과하다. 따라서 자녀와 대화다운 대화를 원한다면 당장 자녀의 마음을 읽을 준비를 하라. 하고 싶은 말은 잠시 접어놓고 자녀의 말을 들어야 한다. 자녀도 말하고 싶다. 부모가 지금까지 말을 주로 했으니 이제부터는 자녀가 말하게 하라. 자녀가 부모에게 말을 하는 순간 그 자녀는 견디기 힘든 어려움에서 놓이게 될 것이다. 자녀가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은 부모와 말하지 못하는 것이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그 문제를 부모와 상의하고 말할 수 있는 자녀는 능히 그 어려움과 문제를 극복하고 전진할 수 있다.

 

아는 만큼 소통한다.

 

-자녀의 이름은? 자녀의 생년월일은?

-자녀의 별명은? 자녀가 가장 좋아하는 반찬은?

-자녀가 가장 싫어하는 반찬은? 싫어하는 이유는?

-자녀의 가장 친한 친구이름은? 두 번째, 세 번째 친한 친구이름은?

-요즘 자녀의 세대에서 가장 유행하는 노래는? 자녀가 오늘 입고 나간 옷은?

-자녀가 요즘 가진 고민은? 자녀가 가장 좋아하는 직업은?

-가장 잘하는 것은? 자녀 스스로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녀 담임의 이름은? 담임이 좋아하는 소통법은?

-최근에 부모에게 부탁한 일은? 좋아하는 과목은?

-그 이유는? 싫어하는 과목은?

-그 이유는? 좋아하는 애완동물은?

-자녀가 갖고 싶어하는 것은? 그 이유는?

-자녀의 꿈은? 자녀에 대한 부모의 꿈은?

 

 

 

 

내일이 있기에 우리는 오늘 여유롭고 또한 넉넉합니다.